자동 대패기 고르는 법 및 추천 제품

자동 대패기란

자동 대패는 동력으로 기계가 회전해서 자동으로 나무를 깎아 한 면을 평평하게 만들어주는 기계입니다. 
회전축에 고정시킨 2 ~ 4 개의 날을 전동기로 1분 동안에 3,000 ~ 5,000 회로 고속회전시켜
목재로 자동적으로 깎아 평평하게 합니다. 
 
수동 대패로 한 면의 평을 잡은 후, 반대 면은 자동대패로 평을 잡습니다. 
수동 대패와 자동 대패가 다른점은, 수동은 날이 하단에 있고 자동은 날이 상단에 있다는 점입니다. 
 
수동 대패 할 때 나무가 오목하게 들어간 면을 먼저 깎는다고 했는데,
나머지 볼록 올라온 면은 자동 대패로 깎아주게 됩니다. 
그래서 수동 대패와 자동 대패는 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성목은 잘못 보관하여 나무가 휘지 않는 이상 대패질을 할 피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원목 판재는 평이 잡혀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대패질을 해준 후,
원하는 모양으로 재단 해야합니다. 
 
참고로 대패질과 사포질은 다릅니다. 
대패는 부재를 가공하기 전, 정치수의 가구를 제단하기 위해 평을 잡는 것이고,
사포는 모든 작업이 끝난 후, 목재의 겉면을 매끄럽게 사용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자동대패 사용 방법
먼저 부재의 두께를 재고, 핸들을 돌려 깎아야하는 두께 수치로 맞춥니다. 
부재를 1mm 정도씩 줄여가며 깎아야 기계에 무리가 되지 않습니다. 
부재는 수평을 맞춰 넣어주어야 하며, 나무의 순결 방향을 넣어줍니다. 
부재를 테이블 위에 놓고 밀면, 롤러의 회전에 의해 부재가 자동으로 이동하여
고속으로 회전하는 날에 의해 깎여나갑니다.
원하는 치수의 두께가 나올 때까지 여러번 반복합니다. 

주의사항
작동 스위치는 기계를 사용하는 사람이 켜야합니다
기계를 작동 시킨 후 날의 속도가 올라온 후 사용합니다.
자동 대패 역시 장갑을 착용하지 않아야합니다. 또한 소매가 긴 옷,
끈은 걷어 올려 손이나 옷이 기계에 빨려 들어가지 않게 합니다.
300mm 이하의 짧은 부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두께 10mm 이하의 부재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목재의 마구리면은 깎지 않습니다.
두께 차이가 심한 재료는 동시에 넣지 않습니다. 
긴 부재를 넣을 때는 뒤를 약간 들고, 깎여 나온 부분을 약간 들어주면서 빼냅니다.
부재가 빠져 나오지 못하고 헛돌면 기계를 멈추고 긴 나무를 이용해서 꺼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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