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ACG 스톰 핏 '캐스케이드 레인즈' DV9416-390 고프코어룩 도전기!!
나이키 ACG 스톰 핏 '캐스케이드 레인즈' DV9416-390 리뷰입니다.
나이키 ACG 스톰 핏 '캐스케이드 레인즈' DV9416-010
이미 같은 모델 검은색을 사고 너무 만족했던터라, 이번 나이키멤버스데이에 대량으로 제품들 사면서, 이것도 같이 다른 색으로 큰 사이즈로 하나 샀습니다.
검은색은 순수 운동용이었다면, 이건 가급적으로 일상용으로 입고 싶어서 샀습니다.
나이키 ACG 스톰 핏 '캐스케이드 레인즈' DV9416-390
* 컬러: 모스/서밋 화이트
* 사이즈 : 2XL / 본인 스펙 178cm, 76kg(몸무게 1키로 줄었음)
* 구매처 :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현재 전 사이즈 구매 가능)
* 구매가 : 209,000원
* 소재 : 100% 폴리에스터
100% 폴리에스터로 제작된 나이키 ACG 스톰 핏 '캐스케이드 레인즈' DV9416-390은 세탁기에 세탁해도 문제 없습니다.
단, 건조기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나이키 스톰 핏 기술을 활용한 이 윈드프루프 및 생활 방수 재킷은 솔기를 완전히 봉합한 디자인에 내수성 지퍼를 더해 빗물과 차가운 공기가 스며드는 것을 막아줍니다.
스톰핏이 고어텍스 만큼의 재질은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나이키 ACG 스톰 핏 '캐스케이드 레인즈' DV9416-390은 나이키 스톰 핏 기술이 물과 바람을 차단해 혹독한 날씨에도 편안함 유지 가벼운 소재와 결합하여 좋은 착용감을 제공해줍니다.
실 착용감은 윈드브레이커 제품임에도 뻐덕한 느낌없이 매우 편안한 착용감이 괜찮았습니다.
나이키 ACG 스톰 핏 '캐스케이드 레인즈' DV9416-390의 색상은 모스/서밋 화이트로서 홈페이지의 색상보다 제 사진의 색상 처럼 진한 겨자색입니다.
나이키 ACG의 상징인 ACG 트라이 비너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상당히 예쁘고 포인트 들어가는 부분으로, 이런 부분까지 디테일에 나이키가 상당히 신경썼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소매 부분은 부분적으로 시보리 처리되어있는데, 고정 찍찍이가 없어서 소매를 원하는 만큼 최대로 줄일수는 없는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M 사이즈 같은 경우가 저한테 소매길이가 딱 맞았는데, 2XL는 확실히 저한테 소매길이가 좀 길었습니다.
나이키 ACG 스톰 핏 '캐스케이드 레인즈' DV9416-390는 후드의 코드를 사용해 커버력을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밑단의 번지 코드로 알맞은 핏과 착용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주머니에는 지퍼가 달려서 물건을 넣고도 잠금으로 인해 격렬한 활동을 해도 흘릴 걱정이 없습니다.
또 주머니는 품은 넉넉하게 깊이되있어서, 일상생활간에 지갑, 스마트폰을 넣는데도 충분하며, 실제로 아웃도어 활동시에도 적당한 크기의 장비까지 파지가 가능합니다.
지퍼의 끝부분에는 예쁘게 지구본 모양으로된 센스있는 처리가 마음에 듭니다.
안감에는 윈드브레이크 및 워터프루프 기능을 위한 안감으로 처리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등산복이기에 산악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이기에 정말 좋지만, 일상 패션용으로 입을 때는 혹시라도 더운날 통풍이 잘 안되서 더운 날씨에는 입는게 조금 힘듭니다.
나이키 ACG 스톰 핏 '캐스케이드 레인즈' DV9416-390는 옆쪽의 패널에 재킷을 넣어 간단하게 보관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용도는 실제로 등산을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유용할거 같습니다.
나이키 ACG 스톰 핏 '캐스케이드 레인즈' DV9416-390은 코디 활용도가 상당히 높은거 같습니다.
세련됐지만 그렇게 많이 튀는 색이 아니어서, 반바지, 조거팬츠, 카고바지 심지어 트레이닝 복에도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또한 힘줘서 빡세게 꾸민날이 아닌 편하게 마실룩 연출할때도 진짜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됩니다.
고프코어룩은 일단 극한의 편안함이 동반되는 룩이라 정말 저같은 아재한테는 맘에 드는거 같습니다.
나이키 ACG 스톰 핏 '캐스케이드 레인즈' DV9416-390 구매하시려는 분들께 진심으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상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