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QXD 3000mini S 블랙박스 개봉 후기

이번에 아이나비 QXD 3000mini S를 구매했습니다.

아이나비랑 파인드라이브
둘 중에서 고민하다가 그래도 사람들 제일 많이 하는게 무난할 듯 싶어서 아이나비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민식이법 때문에 스쿨존을 지나갈 때 마다 상당히 겁이 나더라구요.

물론 스쿨존에서 사고가 안나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하겠지만 사실 운전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 사고란게 우리가 예상치도 못하게 발생한다는 걸...

본체는 깔끔한 바디를 자랑합니다.
성인 남자 손 뼘 보다 작은 크기입니다.

뒷면으로는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 같은 경우에는 초반 시동 걸었을 때 30초 가령만 나오고 절전을 위해 화면은 꺼집니다.

그래도 상시 촬영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 것은 후방 카메라입니다.
사이즈가 전방카메라와는 달리 순수 카메라 기능에만 임하다 보니깐 사이즈는 작습니다.
심플하죠.

메모리카드는 32GB에서 업글해서 64GB를 했습니다.
2만원 가량 추가가 되도라구요.

그래서 총 23만원 정도에 구매 했습니다.
이 부분은 유리에 붙이는 부분인데 굳이 안 찍어도 되는 걸 왜 찍었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출장 부착을 실시해주는게 진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당연히 출장비는 별도로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으면 추가로 2만원 받는다고 합니다.

다행이도 기존 고장난 블랙박스는 전에 후방 카메라 작업할 때 다 제거 해 달라해서 저희는 추가 비용을 부담 안 해도 됐습니다.

후방 카메라도 안정되게 잘 장착 되었습니다.

작업은 보통 10분 정도 걸리는 거 같던데, 저 같은 경우에는 후방카메라 선이랑 이런게 굉장히 잘 안되있어서 오래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한 20분 넘게 걸렸습니다.

기사분이 너무 친절했습니다. 더운데도 전혀 짜증도 없고 요 근래 그렇게 친절한 분 첨 봤습니다.

장착 후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블랙박스가 보이시나요?
음 잘 안 보여서 죄송합니다.

이 사진은 더더욱 안 보이네요 반사 때문에.
어쨌던 인기 판매 순위 1위인 아이나비 QXD 3000s 개봉 및 부착 후기였습니다

아이나비 블랙박스 QXD3000mini S 출장장착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