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옛촌 갈치 다녀왔어요
아내가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연차를 써서 점심 먹고 바람이나 쐬러 갈겸 고령의 옛촌 갈치 집을 향했습니다. 고령 자체가 크지는 않고 식당이 많지 않아서 그런가 옛촌 갈치집이 상당히 유명합니다. 저도 예전에 이 근방에서 일할 때는 엄청 자주 왔었는데, 그 후로 거의 7년만에 처음 와 본거 같습니다. 주차장에는 주차가 20대도 남게 가능합니다.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될거 같습니다. 아 참고로 가게 외관 사진을 모르고 못 찍어서 인터넷에서 좀 빌려 왔습니다 ㅜㅜ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갈치 정식을 각각 1인분씩 시켰습니다. 가게 실내는 꽤나 넓고 좌석도 많습니다. 저희는 점심이 좀 지난 시간에 가서 그런지 가게는 조용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눈으로 대충 훑어..
이슈/운동일지
2020. 10. 20.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