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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창 느티골 솔직 후기 / 계곡 냇가로 유명한 집

이슈/운동일지

by 킹킹의리뷰정보 2020. 8. 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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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 느티골에서 닭백숙을 한 그릇 하고 왔습니다.

닭백숙은 정말 맛없었고, 직원들 서빙도 정말 마음이 안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재방문 의사가 있을 정도로 정말 경치가 깡패입니다.

그리고 미리 전날이나 그 전에 전화해서 ‘모기장 원두막 룸’ 18 ~ 23번 사이의 자리를 예약해야합니다.

가창에 수많은 닭백숙집들이 있고 맛집으로 유명한 곳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거의 구석으로 들어가서 아 여기에도 가게가 있나(?) 생각이 들 정도의 가게가 있습니다.

‘느티골’이란 가게인데, 냇가를 끼고 ‘감나무집’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 가게를 가기전에 ‘생수정’이라는 닭구이 전문집이 있는데, 여기가 진짜 맛집입니다. 참고하세요.

관련글 : 대구 맛칼럼리스트들이 손 꼽은 백숙

여튼 주차는 주차장도 있고, 길가에도 되면 되서 크게 신경은 안 쓰셔도 될 거 같습니다.

계곡이 보이시나요 ㅎㅎ
물이 얼마나 차갑고 발만 담궈도 시원하던지.
참고로 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냇가 옆 자리 테이블은 선풍기를 안 틀어도 됐습니다.

밥 먹다가도 바로 계곡으로 내려갈 수 있는 식당 위치가 정말 굿굿이었습니다.

하지만 음식과 서비스는 아주 별로 였습니다.

그 와중에 저 감자 조림은 되게 맛있었습니다.

여튼 서비스가 아주 별로였는데, 서빙 직원이 원래 그렇게 적은 건지 몰라도 뭐 하나 시키면 함흥차사였습니다.

기본 반찬들 리필은 거의 셀프로 하셔야 됩니다.

기본 반찬 새로 가져달라 그러니 서빙 아주머니께서 바쁘다고 아에 대 놓고 말하셔서, 직접 반찬을 가지러 갔습니다.

자기들이 반찬 제때 못 가져다 줘서 손님들이 직접 반찬 리필해서 가져가는데
(원래 반찬 셀프 아님)

접시에 양 좀 많게 가져가려면 많이 가져가면 안된다고 또 궁시렁 거립니다.
(막 고봉처럼 쌓듯이 가져간것도 아니고 최초에 기본으로 나온것 보다 좀 많이 가져가는 전도. 남자1 여자3이라 그리 많이 필요하지도 않았음)

여튼 그렇게 맛있는 기본 반찬도 아님에도 막 생색내는거 같아서 짜증도 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 방문 의사 있습니다 ㅋ
앞서 말했듯이 위치가 깡패이기 때문이죠 ㅎ

위치 아니었으면 이런 가게는 올 일도 없겠죠.

겨울에는 안 올겁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이런 별로인 맛과 서비스가 문제 안 될만큼 자리가 좋았습니다.

여기 오기 전에 쫌만 덜 올라오면 생수정 가게는 진짜 맛집인데 반해 여기는 너무 맛이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뭐 닭백숙만 맛있음 됐지...
하고 50분 넘게 기다렸습니다.

참고로 오전 11시에 예약까지 하고 갔고, 중간에 안나오냐고 2번넘게 묻고 재촉해서 50분 만에 나왔습니다.

50분만에 나온 6만원짜리 능이백숙은 동네 백숙집에서 보다 못한 맛.
아니 그냥 우리집에서 끓인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게다가 죽은 끓여서 나오는게 아니고 밥이 따로 나와서 닭 다 먹고 알아서 끓여 먹으면 되는 시스템인데, 여튼 닭과 죽 다 맛없었습니다.

보기에 비주얼은 괜찮아 보이나요?

여튼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방문 꼭 할 예정인게, 밑의 사진을 보시면...

바로 계곡과 인접해 있어서 아주 굿굿입니다.

고기 좀 먹고 막걸리 한잔하고 바로 계곡에 가서 발 한번 담그고 올 수도 있고, 애들은 노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행복해 하더라구요.

성인은 그냥 발만 담굴 정도입니다.

아 그리고 위의 움짤에서 보이는 가게는 맞은편인 감나무집입니다.
하지만 반대편인 느티골도 이렇게 돼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23 ~ 18번 테이블만 냇가랑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23번쪽이 가장 핫 스팟입니다.

또 예약 안 했음에도 좋은 자리 비었다고, 예약팀 올 때까지 앉으려고 막 떼쓰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머리가 뭐가 들은 건지...

 여튼 맛과 서비스는 구렸지만 시원한 냇가에 발 담글 수 있어서 좋았던 느티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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