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3. 7. 25.>
유틸리티란?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라고 불리고 일본에서는 유틸리티라고 불립니다.
유틸리티는 페어웨이 우드와 아이언이 합쳐진 클럽이고, 그 만큼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클럽입니다.
유틸리티는 우드보다 짧은 샤프트 길이면서 로프트는 같기 때문에
우드와 비등한 비거리를 내며 우드보다 훨씬 치기 쉬운 클럽입니다.
페어웨이우드는 페어웨이 평평한 라이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클럽이라면
유틸리티는 이름 그대로 어떠한 상황에서든 유용하게 쓸수 있습니다.
유틸리티의 ㄹ프트는 17도에서 27도로 여러가지의 로프트로 출시되는데
보통 17도에서 19도의 유틸리티는 5번 우드 대용으로 사용되고 21도의 유틸리티는 3번 아이언 대용으로 사용됩니다.
긴 파3에서 우드를 치기에 부담스럽고 아이언을 치기에는 짧은거 같은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고,
파5 세컨샷에서 라이가 좋지 않은 상황이나 러프에서 치기 좋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드는 칠 수 없기 떄문에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면서도
미스샷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유틸을 택하는 것입니다.
롱 아이언의 경우 초보자가 치기 어렵고 스윙이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면
미들 아이언과 별 차이 없는 거리로 사용이 어렵습니다.
이럴 때 유틸리티 클럽을 대신하여 세팅하고 사용하면 훨씬 쉽게 롱아이언 거리를 커버하며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유틸리티는 어프로치 상황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린 주변에서 퍼팅을 하기는 풀 떄문에 부담스럽고 어프로치 하기에도 애매한 상황에서는
유틸리티로 퍼팅하듯 어프로치를 할 수 있습니다.
유틸리티로 어프로치를 하게 되면 임팩 후 살짝 뜨며 잔디를 피할 수 있고,
그 이후 퍼터를 친 듯 그린에서 굴러 가기 때문에 유용합니다.
유틸리티를 고를 때 고려할 사항은 첫번째 로프트입니다.
본인이 가지고있는 우드의 거리와 가장 긴 롱아이언의 거리를 파악하고
그 중간의 거리를 매꿀 수 있는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샤프트의 강도와 무게입니다.
골프클럽은 길이가 짧아질수록 무게가 무겁게 세팅이 되어 있기에 드라이버 샤프트의 무게가 50g 대의 무게하면
우드는 60g, 유틸리티는 70g의 무게로 세팅을 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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