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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4급 공익 판정 및 편파적 보도 기자에 2억 손해 배송 사건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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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킹킹의리뷰정보 2020. 7. 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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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최고의 주가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가수 김호중이 결국 공익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자신의 병역 문제와 관련하여 악의적인 기사를 쓴 기자에게 2억원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을 밝혔습니다.

우선 김호중은 서울 지방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불안정성 대관절,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 등 여러 사유로 4급을 판정 받았다고 합니다

김호중 같은 경우는 조금 특이한 케이스였나 봅니다.

일반 병역신체검사의 경우 1차에거 등급이 결정되는데 반해 김호중으 관심대상으로 분류돼 2차 심의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또 병무청은 김호중의 검사 결과와 관련된 의혹 제기를 미연에 방지코자 더 촘촘한 심사과정을 거쳤다고 합니다.

이로 미루어 봤을 때 김호중의 신검 결과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할 것은 아닐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안티들은 이러한 결과에도 계속 의혹을 제기하고 부정을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합법적인 결과에 의해서 군 복무가 현역이 아닌 대체복무 판정이 나온 것에 대해 연예인이라고 그 기준과 잦대를 강화해서 현역을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어쨌든 김호중 측도 병무청이 내린 결과에 따라 성실하게 정해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앞서 김호중이 군 문제로 논란이 붉어졌던것은 전 매니저의 거듭된 폭로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전 매니저는 재력가인 50대 여성이 김호중의 입대 연기를 위해 병역 특혜를 시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호중이 입대 예정일 당일에 119를 불러 입대를 미뤘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이에 김호중의 소속사는 강력히 반발 했으며, 입영 연기에 관한 부분도 모두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 진 것이라 문제 될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호중의 팬들은 김호중을 응원차 실검에 ‘김호중 응원해’라는 문구가 실시간 검색어에 상위 랭크 할 수 있도록 조직적으로 응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대세 스타가 아닌가 합니다.

어찌보면 대한민국의 남아로서, 특히 인기 연예인으로서 병역 문제가 발목을 붙잡는 일이 많은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만큼 잘 해결하기를 바랍니다.


한편, 전 매니저라 주장하는 특정 인물의 주장을 사실확인 없이 보도한 기자에 대해 2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8일과 19일, 김호중이 전 매니저라 주장하는 권모씨와 관련해 여러 사실을 부인한 것에 대해 권모씨의 일방적인 입장만 담아 편파적인 기사를 게재했다”면서 “7월 2일에는 권모씨가 주장하는 김호중의 군 입대 연기 의혹에 대해 악의적인 추측성 의혹을, 8일에는 김호중의 심경을 담은 글을 게재하며 자신만의 편파적인 생각을 그대로 드러낸 기사를 게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14일, 17일에도 사실 확인 없는 보도와 허위 사실을 보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생각엔터 측은 “당사는 해당 기자에게 정정보도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으며, 계속해서 악의적이고 편파적인 허위보도로 김호중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건 물론, 예정된 일정 등에 심각한 차질을 빚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사 또한 김호중의 팬들로부터 문의와 항의 전화, 이메일이 빗발치는 등 업무 전반이 마비가 되어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라면서 “기자에게 2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건은 향후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 지 여부 또한 주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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