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입는 이유, 이제는 남녀 모두 대세인 레깅스
애슬릭룩은 가벼운 운동을 하기에 적합하면서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옷 혹은 운동복화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패션으로 정의됩니다.
이렇게 일상복으로도 너무 많이 입고, 운동할 때(특히 여성분들) 많이 입는 레깅스는 도대체 왜 입는것일까요.
대다수의 헬린이, 초보자 분들은 운동할때 헬스장에서 제공하는 편한 티셔츠, 반바지를 입고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 몸이 그렇게 좋지 않은데, 뭔가 운동 잘하는 사람들이나 입을거 같은 컴프레셔류나 레깅스들은 부담스럽기 마련이죠.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어느정도 몸이 잡히면서 자신이 원하는 근육의 디테일을 유지하고 본인이 얼마나 운동을 잘하는지 등을 보고 싶어서 복장이 점점 변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특히 기본적으로 운동을 할 때, 디테일한 근육 보다는 우선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몸매에 근접하기 위해, 본인이 성장을 원하는 부분 혹은 약한 부분, 몸의 밸런스 유지를 위해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이는 헬스라 불리는 웨이트트레이닝을 비롯해, 필라테스, 요가 등을 많이 배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운동을하다보면 본인이 어떤 자세로 운동을 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확인해야합니다.
운동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그 운동 효과도 줄이들 뿐더러 자칫 부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당장에 부상은 없더라도, 계속 데미지가 누적이 되어 언젠가 큰 부상으로 이어질 확률도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운동이든 수시로 거울을 보고 자세를 관찰해야하고, 그렇기에 컴프레셔류의 타이트한 옷과 레깅스 같은 복장은 본인의 움직임을 관찰하기에 상당이 용이합니다.
남성분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크로스핏 등의 역동적이면서 근력의 사용이 충만한 운동 외에도, 웨이트 트레이닝처럼 정적인거 같지만 고립과 자세가 상당히 중시되는 운동 등을 수행할때, 핏감이 있는 옷을 입는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게다가 코어 운동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져있기에, 복부의 복압 유지 등을 수시로 육안으로 확인시에는 컴프레셔 류의 상의와 레깅스 등의 조합은 정말 좋습니다.
단 남성의 경우 레깅스의 와이존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럴 경우 레깅스 위에 가벼운 숏팬치를 입어주셔도 됩니다.
SNS, 유튜브 등을 통해 몸 좋은 몸짱 남녀들의 필수 전유물로만 느껴지는 레깅스지만, 사실 헬린이분들도 부담없이 입으시고 본인의 몸을 꾸준히 관찰해야 합니다!
여성분들 경우에는 운동 목적 외에도 일상복으로도 입고다니기 충분하니 하나쯤 장만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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