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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트링 나에게 맞는제품 고르는 방법, 종류 및 특징

테니스

by 킹킹의리뷰정보 2023. 8. 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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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의 종류

스트링의 3가지 재료

폴리에스터 스트링

흔히 폴리 줄이라고 불리는 폴리에스터 스트링은 가격적 이점으로 일반 동호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스트링입니다.

가장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고 컨트롤하기 좋은 장점을 가진 스트링.

날씨의 변화에 민감하지 않아서 언제나 비슷한 라켓 컨디션을 가지는 스트링입니다. 

딱딱하다는 단점은 다시말해 파워가 강하다는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대표제품

(클릭시 두께, 텐션 등 스펙 확인 가능) 

폴리투어프로  알루파워  RPM블라스트

 

천연 거트

천연 쉼이라고도 하는데 예전에는 양의 창자로 만들어서 불리는 이름입니다. 

탄성이 좋아서 공이 생동감있게 날아가며 그 만큼 손이 편안하게 타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폴리줄과 비교하면 정말 부드럽게 공을 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점과 온도에 민감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천연이니깐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대표제품

(클릭시 두께, 텐션 등 스펙 확인 가능) 

알루파워 4G 엘리멘트  바볼랏 VS 터치 130 윌슨 natural gut(해외직구)

 

나일론 스트링

멀티 필라멘트라고도 하는데 합성 스트링 중에서 그나마 가장 천연 거트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부드러운 타구감에 탄력이 좋은 장점과 부드러워 쉽게 끊어질 수 있는 단점이 공존합니다. 

나일론 재질이라 가격이 가장 저렴한 특징도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스트링도 있는데 이는 별도의 종류로 보기보다 가로나 세로 스트링을 다른 소재로 구성했을때,

하이브리드 스트링라 일컫습니다.

 

(메인인 세로줄과 크로스 스트링 가로줄)

- 천연 스트링(메인) + 폴리 스트링(크로스) -

폴리 + 폴리 조합보다 파워가 좋아집니다.

천연 스트링의 부드러움 덕에 충격을 흡수하여 손목이나 팔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단점은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 천연 스트링(메인) + 인조 스트링(크로스) -

천연 스트링의 부드러움, 충격 흡수 등의 기능을 메인으로 가져가며,

인조 스트링을 크로스로 가져가 경제적 부담을 완화합니다.

 

- 인조 스트링(메인) + 폴리 스트링(크로스) -

인조 스트링의 내구성 강화를 위해 크로스를 폴리 줄로 바꾸어서 내구성은 강화하며 인조의 강점은 이어가는 조합입니다.

 

 

테니스 스트링 굵기

테니스 스트링은 1.15mm 부터 1.4mm 까지 정말 다양한 두께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보자, 입문자들은 솔직히 뭐가 어떻게 다른지도 모르는게 사실입니다.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얇은 두께의 스트링은 1.15mm 에서 1.25mm 정도가 얇은 편에 속합니다.

테니스 스트링의 두께가 얇을수록 타구감이 좋고 파워가 강해집니다.

이는 다시 말해 팔힘이 약하신 분들에게 상당한 이점이 됩니다.

얇은 스트링으로 라켓의 파워를 높여 공을 더 멀리 보내주고,

타구감이 좋아지면 손목이나 팔에 무리가 적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구성이 낮아 텐션이 떨어져 스트링이 잘 늘어나고 심지어 끊어지기도 합니다. 

타구감을 중시 하시는 분들은 가장 얇은 두께인 1.15mm를 사용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타구감이 좋으면서도 파워를 원하시는 분들은 1.2 ~ 1.25mm 정도의 스트링이 적장합니다. 

 

굵은 두께의 스트링은 1.28mm 부터 1.4mm정도가 굵은 편에 속합니다.

장점은 단단한 스트링으로 공의 컨트롤이 좋다는 점입니다. 대신 손목이나 팔에는 그 만큼 무리가 갑니다. 

그리고 얇은 스트링에 비해 타구감이 떨어집니다. 대신 내구성은 좋아서 끊어짐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스트링이 자주 끊어지시거나 스매시 많이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1.4mm 정도가 가장 두꺼운 스트링인데 이는 숙련된 테니스인분들이 많이 사용하십니다. 

 

 

스트링 텐션 

테니스 스트링 텐션에서 실제 텐션은 스트링을 라켓에 매고 난 뒤 측정한 텐션이며,

참고 텐션은 라켓을 맬 때 스트링을 머신에 입력하는 정해진 텐션 수치를 의미합니다.

 

스트링의 텐션이 높으면 굵은 스트링처럼 딴딴하게 받쳐줍니다.

이는 날아오는 공을 컨트롤하기 좋아서 숙련자분들은 정확한 위치로 공을 보내고 기술을 사용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이 라켓에 닿을때 뒤로 늘어나는 트램펄린 현상이 적어서 파워와 스핀이 적고, 비거리가 짧아지는 단점도 있습니다. 

 

반대로 텐션이 낮으면 트램펄린 효과가 커져서 공에 많은 파워가 실려 비거리가 높아집니다.

또 스핀을 넣기 용이한 반면 볼의 컨트롤이 어렵고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실 개인마다 플레이 스타일, 체력, 구력이 다르기에 본인의 텐션은 본인이 알아가야할 문제입니다. 

텐션을 조금씩 바꿔가며 본인에게 맞는 텐션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강한 파워와 탑스핀 기술을 자주 사용하신다면 높은 텐션을,

반대로 힘이 약하시고 발리를 주로 사용하시는 분은 낮은 텐션을 권합니다. 

그러니 초보, 입문자 분들은 낮은 텐션에서 점점 높이는게 아무래도 나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권장 텐션은 남성 45 ~ 55 / 여성 40 ~ 50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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