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쿠스 ARCUS 전기포트 핸드드립 케틀 개봉 후기

아르쿠스 전기 포트가 왔습니다.

음 사실 네이버 포인트가 많이 쌓여서 공짜로 얻게 된거나 마찬가지죠 ㅎㅎ

박스가 상당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운게 좋더라구요.
이런 박스는 나중에 안 버리고 다른 거를 담아 둬야만 할 거 같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설명서와 브랜드 명함이 바로 눈에 떡하니 보이게됩니다.

포장도 상당히 잘되있습니다.
가전 제품인데 당연히 제품 파손이 안되려면 꼼꼼한 포장이 필수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비닐 포장을 벗기는 작업을 했습니다.

무광 코팅의 흰색이라 그런지 굉장히 세련 되보입니다.
다만 그 세련됨을 담아내지 못하는 제 사진 실력이 미워지네요.

하지만 크기는 생각보다 약간 작았습니다.
다른 포트와 크기 비교샷으로 대충 크기가 짐작이 가시나요?

본체의 하단부분에는 전기와 연결할서서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최대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모델명은 AOL - K01W 입니다.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주전자의 주둥이 부분이 길쭉한 곡선이 뭐니뭐니해도 이 제품의 특징이 아닐까 하네요.

여느 포트와 다르지 않게 전원을 켜는 방법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전원이 들어가면 조명이 들어오는게 정말 예쁘지 않습니까?

물이 끓는 기능은 사실 다른 제품과 차이 없습니다.
이 제품은 기능 이런것 보다도 실내 주방 인테리어에 도움이 되는 작품이다 보니 그 점에 주안점을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